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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수학이 가장 쉬워졌어요" 재상이의 공부 비결

언론기사
작성자
hanmaum
작성일
2021-04-01 11:09
조회
778

[다문화가정 인터뷰]베트남 엄마와 사춘기 소년
'한마음교육봉사단' 학습으로 수업시간마다 자신감 "쑤욱"
국내 다문화 가정 초등생 큰폭 증가, 자녀교육 어려움 호소




"수학시간이 가장 재미있어요. 친구들을 알려주기도 하고 선생님 말씀을 다 알아들을 수 있어 자신감도 쑤욱 올라갔지요."(웃음)

한마음교육봉사단에서 운영하는 '한마음글로벌스쿨(이하 한글스쿨)' 수업에 참여한 신재상 학생의 소감이다.

2020년 중학교 1학년생인 재상이. 반 곱슬의 숱 많은 머리카락에 짙은 눈썹, 반짝이는 두 눈, 이마에 한 두개 올라온 뾰루지까지 첫 인상은 귀여운 소년이다. 하지만 예, 아니오로 답하는 무뚝뚝한 말투는 영락없이 이제 막 사춘기에 접어든 청소년이다.

재상이의 꿈은 군인이다. 체력이 중요하다는 생각에 운동을 하루도 거르지 않는다. 스스로 운동인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래서 학원도 태권도 학원만 다닌단다.

학교에서는 친구들에게 인기가 높다. 친구들이 잘 몰라서 묻는 수학문제를 척척 풀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친절한 재상 씨'다. 재상이는 어떻게 수학을 잘하게 되었을까. 수학 학원을 다니거나 과외를 따로 받은 적도 없다. (이하생략)

출처 : 헬로디디(https://www.hellod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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