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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규 카이스트 명예교수는 겨울방학을 이용해서 중학교를 올라가는 다문화 자녀들에게 무료로 과외수업을 하고 있다. 자원봉사 교사들과 팀을 짜서, 주 2회 토요일과 수요일에 6명에게 수학과 영어를 가르치고 있다. 이와 함께 최 교수 팀은 중학교 영어 및 수학 과목의 인터넷 강의 교재를 만드는 중이다. 교재가 완성되면 다문화 자녀들은 인터넷으로 공부를 한 다음 토요일에 모여 교사들과 토론식 수업을 하기로 했다. 최 교수는 다문화가정을 돕는 방법을 다각도로 구상하다가 교육에 눈을 돌렸다. 2년 전 최 교수는 지인들과 함께 (사)한마음교육봉사단을 만들고 첫 사업으로 ‘대전 다문화 엄마학교’를 시작했는데, 이제 다문화 자녀 학교로 범위를 넓히는 것이다. 교육으로 다문화가정을 돕는 최병규 카이스트 명예 교수 ⓒ 심재율 / ScienceTimes 다문화 엄마학교는 외국에서 시집 온 엄마들에게 초등학교 과정을 가르친다. 엄마가 우리나라 초등학교 과정을 배워, 자녀들에게 제대로 된 가정학습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 엄마는 자신감이 생기고 자녀는 부모와의 관계가 회복되면서 학교에서도 왕따를 당하지 않는다. 2년을 하다 보니 올해에는 다문화 엄마학교 출신 가정에서 중학교를 진학하는 아이들이 6명이나 나오기 시작했다. 중학교 과정까지 엄마에게 맡길 수는 없으므로, 최 교수는 다문화 자녀학교를 세우기로 한 것이다. 7명의 강사가 준비하는 다문화 자녀학교 중학교 강의는 최신 방식을 도입했다. 수학과 영어 각각 주 2회씩 제공되는 15분짜리 인터넷 강의가 마치면, 바로 퀴즈를 치르고 주말고사도 치르도록 할 예정이다. 강의 듣기 및 시험 치르기는 가정에서 인터넷으로 하고, 2주에 한 번 토요일에 모여서...
언론기사 hanmaum 2018.11.29 추천 0 조회 3036
2002년 11월 초겨울 중국 길림성 출신 손미선(38·사진)씨는 중국에서 한국인 남편을 만나 결혼하게 되면서 한국땅을 밟았다. 강원도 동해에 터를 잡고 신혼살림을 차렸을 때만 해도 주변에 결혼 이민자라고는 손 씨 본인밖에 없었다. 다문화 가정에 대한 정보도, 도움의 손길도 드물었던 그 때 손 씨는 아이 둘을 키우면서 많이 힘들었다. 어디서 아기 옷을 사야할지 몰라 내복이 옷인 줄 알고 입혔을 정도로 모르는 것 투성이었다. 맛도, 향도 다른 음식에 적응하는 것도 쉽지 않았다. 주변에 외로움을 덜어줄 친구도 없었던 그 때 손 씨에게 한국 생활은 버겁기만 했다. 올해로 한국생활 13년차. 손 씨의 모습은 처음 한국을 찾았을 때와는 크게 달라졌다. 2008년 대학에 진학해 중어중문학을 전공한 손 씨는 2012년 대전으로 터전을 옮긴 후 이듬해 대전시 이중언어강사 양성과정을 1기로 수료해 학생을 지도할 수 있는 강사 자격을 얻었다. 올해는 초등학교 5학년, 6학년이 된 두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 사단법인 한마음교육 봉사단이 운영하는 다문화엄마학교에 1기로 입학해 초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를 치렀다. '다문화 가정의 자녀를 잘 키우려면 엄마가 공부해야 한다'는 엄마학교의 취지에 공감해 그 누구보다 열심히 공부하면서 검정고시 만점의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현재 초등학교 방과후강사로 활약하고 있는 그는 18일 오전 10시 다문화엄마학교의 2기 수강생들을 위해 직접 강사로 나선다. 손 씨는 "처음 한국에 왔을 때는 다문화 가정에 대한 개념도 없었고 도움이나 지원도 많지 않았기 때문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최근에는 다문화 가정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한마음교육봉사단과...
언론기사 hanmaum 2018.11.29 추천 0 조회 3631
한마음교육봉사단, '다문화엄마학교' 1기 졸업식 29일 11명 졸업 10명 검정고시 합격…2기 입학식도 가져 "5개월간 공부하면서 내 아이들이 이런 내용을 배우고 있다는 것을 알게 돼 기뻤어요. 아이들의 어려움을 이해할 수 있어 좋았고 스스로 아이들을 지도할 수 있는 엄마가 돼 정말 뿌듯했습니다." (다문화엄마학교 1기 졸업생 손미선 씨) KAIST, 서울대, 포스텍 등 교수와 학생, 교사들이 참여하는 한마음교육봉사단(단장 최병규)은 29일 오후3시 대전 IFC소망교회 선교센터에서 '다문화엄마학교' 1기 졸업식을 가졌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지난 3월 14일에 입학한 다문화엄마학교 학생 12명중 5개월간 학습과정을 통과한 11명이 졸업장을 받았다. 졸업생 11명중 10명은 초등학교 검정고시에 합격, 참석자와 가족들로부터 뜨거운 축하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다문화엄마학교 1기인 손미선 씨에게, 우수상은 임명희 씨 등 6명에게 돌아갔다. 이들은 다문화엄마학교 2기 입학생의 집체교육시 지원활동을 하게된다. 한마음교육봉사단은 KAIST 교수진과 직원들이 보내온 성금과 익명의 후원자가 보내온 금일봉을 졸업생과 검정고시 합격자들에게 축하금으로 전달했다. ▲한마음교육봉사단은 29일 다문화엄마학교 1기 졸업식을 가졌다. 사진은 졸업생과 지도교사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대덕넷> 초등학교 검정고시를 만점으로 합격한 손미선 씨는 "아이들에게 학습적으로 알려 줄수 있는 엄마가 돼 정말 행복해졌다"면서 "매일 온라인으로 학습을 지도해주고 격주마다 오프라인 교육을 해주는 선생님들 덕분에 게으름 피지않고 잘 마칠 수 있었다"며 감사해 했다. 그는 "자녀문제까지 논의하며 정신적, 마음적으로 도와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덧붙여 인사했다. 한 졸업생의 남편인 김성식 씨는 "초등학교 6학년과 2학년 아이들이 있는데 그동안 아내의 다문화엄마학교 공부를 돕기위해 매일 설겆이를 도맡아 했다"면서 "직장생활을 병행하느라 많이 힘들었을텐데...
언론기사 hanmaum 2018.11.29 추천 0 조회 3047
"다문화가정 자녀 잘 키워달라고 엄마학교 만들었죠" 한마음교육봉사단 최병규 단장… 의형제 멘토지원 등 프로그램 확대 대전의 한 중학교에서 만난 김경수(가명) 군은 시력이 나빴다. 칠판이 전혀 보이지 않는 상태였지만 안경을 쓰지 않았다. 이미 학교 성적은 최하위권에 머물고 있었기 때문에 칠판이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크게 문제될 것은 없었다. 김 군의 성적이 나빠진 것은 초등학교 고학년 때부터였다. 초등학교 때만 해도 수업시간에 곧잘 칭찬을 듣곤 했는데 어느 순간 수업시간에 모르는 내용이 나와도 주변에 물어볼 사람이 없었다. 중학교에 들어와 처음 치른 시험 결과는 더욱 심각했다. 하지만 다문화가정인 김 군의 집에서 학교 성적을 신경 써주는 사람은 없었다. 한마음교육봉사단 단장을 맡고 있는 최병규(66·사진) KAIST 산업 및 시스템공학과 명예교수가 김 군을 만난 것은 지난 해 이 맘 때 즘이다. 우연한 기회에 국내 다문화가정의 현실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 최 교수는 대전의 한 중학교로부터 박 군을 소개받은 뒤 매주 토요일마다 다문화대안학교 R스쿨에서 김 군을 만나 영어, 수학 등을 가르쳤다. 한사코 싫다는 김 군을 설득해 안경도 맞췄다. 처음에는 왜 고등학교에 가야하는지, 왜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다던 김 군도 점차 마음을 다잡았다. 올해 중3이 된 김 군은 착실하게 고교 진학 준비를 하고 있다. 최 교수에게 김 군과의 만남은 큰 발견이었다. 그가 다문화가정을 위한 교육사업을 진행하는 '한마음교육봉사단'을 꾸린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 (중략) 지난 해 출범한 한마음교육봉사단은 향후 엄마학교뿐 아니라 다문화자녀학교, 의형제 멘토 지원, 검정고시학교 등으로 프로그램을...
언론기사 hanmaum 2018.11.29 추천 0 조회 3106
다문화가정 지원 '한마음교육봉사단', 첫 임시총회 24일 KAIST서 첫 총회…이인석 이랜드서비스 대표 등 이사 선임 다문화가정 자녀, 성공 사회진출 위한 기반 다져 ▲한마음교육봉사단은 지난 24일 KAIST에서 '2015 제1회 임시총회'를 개최했다.<사진=박성민 기자> 한마음교육봉사단(단장 최병규·KAIST 명예교수)은 지난 24일 KAIST 산업경영학동에서 봉사단 회원 약 30 명을 초청, '2015 제1회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봉사단은 지난해 11월 다문화가정 자녀들과 초·중·고 교사들이 주축이 돼 다문화 전문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개발하고 다문화 자녀들이 성공적인 삶을 가꿀 수 있도록 교육 사업을 지원키 위한 목적으로 창립됐다.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정관변경 안건 ▲이사선임 안건 ▲봉사단 활동 경과보고 ▲예산집행내역 보고 등의 안건 발표가 진행됐다. 주요 총회 정관변경 안건으로 법인에서 모금한 출연금·후원금·회비 등은 기부금으로 판단해 내년 3월 말까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연간 기부금 모금액· 활용실적을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봉사단에 이인석 이랜드서비스 대표이사와 김애영 대전외국어고등학교 교장이 이사로 선임됐다. 이날 임시총회를 통해 참가자는 다문화 자녀들에게 대학진학 기회를 제공하며 성공적인 사회진출의 기반을 만들었다고 입을 모았다. 최병규 단장은 "이번 임시 총회를 통해 봉사단이 가시적인 지원이 아닌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이 학교와 사회에 적응하고 자신의 역량을 발휘해 인재로서 성장하도록 도울 수 있는 역량이 강화됐다"고 피력했다. 이어 그는 "그동안 봉사단의 설립 이래로 수많은 분의 관심과 지원이 있었다"며 "앞으로 봉사단의 비전과 사업을 강화키 위해 구체적인 안건들을 수립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임시총회 참가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박성민 기자> 기사 원문 링크 - http://www.hellodd.com/news/article.html?no=54371
언론기사 hanmaum 2018.11.29 추천 0 조회 2949
KAIST 명예교수들 '다문화엄마 교육' 나섰다 한마음교육봉사단, 14일 다문화엄마학교 1기 입학식 가져 원격학업관리시스템으로 주당 8시간 온라인 교육·주2회 오프라인 교육 실시 ▲ KAIST 명예교수들이 중심이돼 출범한 한마음교육봉사단 다문화 엄마학교 입학식이 14일 열렸다. 사진은 행사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는 모습.<사진=길애경 기자> 다문화가정 엄마들이 자녀를 직접지도하며 미래 인재로 키울 수 있도록 돕기위해 KAIST 명예교수들이 나섰다. 최병규 명예교수 등 KAIST 명예교수와 학생, 지원기관들이 주축이 돼 출범한 한마음교육봉사단(단장 최병규)의 '다문화엄마학교 제1기 입학식'이 14일 오후2시 대전 IFC소망교회 선교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입학식은 23명의 1차합격자 중 면담을 통해 선발된 러시아, 몽골, 중국, 베트남, 필리핀 등 10명의 다문화엄마 학교 1기 합격자와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사와 축사로 진행됐다. 또 입학증서와 원격수업을 위해 기업 이랜드에서 지원한 태블릿PC 전달식이 마련됐다. KAIST 교수진 역시 한마음교육봉사단의 다문화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도영규 명예교수 (前 자연과학대학장)는 거액의 후원금을 쾌척했으며 김수용 융합교육연구센터장(물리학과 교수)은 원격강의 촬영 장비를 무료로 지원한다. 다문화엄마학교에서는 16일부터 1기 다문화가정 엄마를 대상으로 원격학업관리시스템(LMS)를 통해 주당 8시간씩 온라인 교육을 실시한다. 금요일과 토요일 주말에는 2시간씩 오프라인 집체 교육을 진행한다. 또 LMS를 통해 다문화가정 엄마들이 겪는 초등학교 자녀의 숙제문제에 대해서도 실시간 응답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날 입학식에 참석한 박현욱 KAIST 부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증도라는 작은섬이 고향인데 대학에 입학하기까지 어머니가 하루도 빼놓지않고 새벽에 기도를 하셨었다고 동생에게 나중에 들었다"면서 "자녀 교육에서 어머니의 역할이 중요하다. 다문화가정은 여러문화가 융합된 환경으로 이 장점을 잘 살려...
언론기사 hanmaum 2018.11.29 추천 0 조회 2931
다문화자녀 교육, 내버려 둘 수 없는 숙제 저출산·고령화에 불안한 한국사회 20만 다문화 자녀 교육에 혜택 줘 함께 미래 이끌 인력으로 키워야 김도연 < 서울대 초빙교수·공학 > 대한민국이 지니고 있는 세계 최저의 출산율과 최고의 고령화 속도는 미래에 드리운 짙은 그림자다. 실제로 최근 통계청은 우리의 인구 분포에서 15~64세에 해당하는 생산가능인구 비율이 2016년에 72.9%로 최대치가 됐다가 그 후로는 하락하기 시작해 2060년에는 전체의 절반 이하인 49.7%로 떨어질 것이라고 발표했다. 현재는 세 명이 일하면서 한 명을 부양하고 있지만 미래에는 일하는 한 명이 다른 한 사람을 책임져야 하는 힘겨운 상황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 25~49세의 핵심생산인구가 줄어들기 시작한 것은 2006년부터이므로 이런 인구 문제는 이미 우리의 발등에 떨어진 불이다. 당연히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다각적으로 이뤄져야 하지만, 그와 동시에 미래세대 모두를 능력 있는 인재로 교육시키는 일은 더욱 중요하다. 교육의 목표는 물론 한 명 한 명 모두를 탁월한 인재로 기르는 것이지만 그렇게 못할 경우 적어도 사회공동체에 짐이 되는 낙오자가 생기지는 않도록 해야 한다. (중략) 다른 나라의 문화와 전통을 함께 지닌 다문화 가정의 자녀들은 우리 사회의 미래를 밝게 할 수 있는 보석 같은 존재들이다. 우리는 마땅히 이들을 견실한 인재로 육성해야 한다. 그러나 그들의 교육을 가정에서 직접 담당하는 어머니들은 많은 경우 원활한 한국어 구사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그로 인해 성장하는 자녀들로부터 오히려 소외되기도 하는 안타까운 상황이다. 이런 과정에서 자녀들의 삶은 가정을...
언론기사 hanmaum 2018.11.29 추천 0 조회 3492
과학계 엘리트들, 다문화자녀 교육 나섰다 한마음교육봉사단 발족…서울대·KAIST 교수진·학생, 초·중·고 교사 참여 "다문화자녀의 대학진학과 사회진출 돕겠다" ▲ 다문화가정 자녀의 대학진학과 사회 진출을 돕기위해 KAIST, 서울대 등 과학계 리더들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사진은 한마음봉사단 창립 후 기념촬영.<사진=길애경 기자> KAIST와 서울대 등 유수의 대학 교수진과 학생들, 다문화관련 센터, 사회각계 엘리트들이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대학진학과 취업을 돕기위해 직접 나섰다. 다문화가정 자녀의 학교생활 적응과 사회안착을 지원하기 위한 '한마음교육봉사단' 출범식이 23일 오후4시 KAIST 산업경영학동에서 열렸다. 이날 출범식은 김도연 서울대 교수(전 교과부 장관), 김장주 서울대 교수, 최병규 KAIST 명예교수, 박규호 KAIST 부총장, 김정회 KAIST 교수를 비롯해 맹준희 KAIST 융합교육연구센터 수석연구원, 김효정 동서초 교사, 김형석 KAIST 학생, 다문화가정 엄마와 자녀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마음교육봉사단(이하 봉사단·단장 최병규)의 창립 목적은 전국 유수 대학의 구성원들과 초·중·고등학교 교사들이 주축이 돼 다문화 전문 프로그램을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개발하고 전국의 모든 다문화자녀들의 성공적인 대학 진학과 취업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일시적인 지원이 아니라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이 학교와 사회에 적응하고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며 인재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봉사단의 주요 사업은 ▲다문화엄마의 초등학교 자녀 학습지도 및 가정교육 역량제고를 위한 '다문화엄마학교 사업' ▲재학중인 초5~고3 다문화 학생의 수학능력 및 책임의식 제고 위한 '다문화자녀학교 사업' ▲안정적인 인생관 정립 위한 '의형제 멘토링 사업' ▲미취학 청소년 검정고시를 돕는 '검정고시학교 사업' 등이다. 다문화엄마학교 사업은 연2회 다문화 엄마 수강생을 모집해 5개월 과정의 초졸 검정고시...
언론기사 hanmaum 2018.11.29 추천 0 조회 2839